JYJ 김재중과 송지효의 코믹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[자칼이 온다]의 특별시사회가 열렸습니다.
배우들의 연기변신을 기대하는 많은 스타관객들이 참석해 이들을 응원했는데요.
[현장음: 김새론]
[자칼이 온다] 영화 기대하고 있고요. 영화대박나길 바랍니다. 자칼이 온다 파이팅.
여전히 깜찍한 모습을 자랑하는 김새론을 비롯해 평소 시사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트로트 중견가수들의 참석도 눈에 띄었는데요.
붕어빵 아들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끈 가수 설운도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고요.
태진아 역시 참석해 주연배우 김재중을 응원했습니다.
[현장음:태진아]
영화 [자칼이 온다] 보러왔어요 영화 재밌게 볼게요. 누구 때문에 왔냐고요? 재중이가 저를 초대했어요. 재중아 사랑해.
올블랙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김현중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.
[현장음:김현중]
[자칼이 온다] 초 대박 나길 빌겠고요. 배우 김재중 많이 응원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JYJ멤버 박유천과 열연 중인 장미인애는 베이지빛 코트로 차분한 시사회패션을 선보였고 발랄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로 등장한 카라의 니콜 역시 눈에 띄었는데요.
[현장음: 니콜]
오늘 재중선배님의 소개로 영화보러 오게 됐는데요. 엄청 많이 기대하고 왔는데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.
또한 박유천의 동생, 탤런트 박유환도 힘차게 김재중과 송지효를 응원했는데요.
[현장음: 박유환]
재중이형이랑 지효누나 응원하러 왔습니다. 재밌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. [자칼이 온다] 파이팅.
빠질 수 없는 손님이죠 JYJ의 멤버 김준수와 박유천이 그 어느때보다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참석해 김재중과의 의리를 과시했습니다.
스릴러와 로맨스, 그리고 유쾌한 코믹까지 갖춘 영화 [자칼이 온다]!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.